기타미시에서 맛있는 파르페 드셔보시고 싶지 않으세요?
분위기 있고 멋진 카페에서 친구끼리 또는 커플과 함께 느긋히 먹을 수 있는 파르페 또한 특별한 별미인데요.
이번에는 그 많은 가게 중에서도 엄선한 5곳의 파르페를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가게에서 가장 추천하는 파르페와 조금 생소한 모양의 파르페를 보여드릴께요.
여러가지 재료가 얹어져 입안에서 다양한 맛의 조화를 느껴보시는 것도 여행의 즐거움이겠죠?
- <목차>
- 1. 카페&레스토랑 선셋테라스 하나핫카(花薄荷)
- 2. 나카지마(中島)커피 Bistro
- 3. 잡화&카페 ANSWER TO HOUSE OF DREAM
- 4. 유목민족(遊牧民族)
- 5. 프로글(FROGLE)
- 글을 맺으며
1. 카페&레스토랑 선셋테라스 하나핫카(花薄荷)
국도 39번선을 따라 있는 이쪽의 카페.
가게의 이름에 있는 것처럼 날씨가 좋은 날에는 테라스에서 일출을 볼 수 있는 자연풍부한 장소에 있어요.
가게안에는 훤히 뚤려 더욱 넓게 느껴지는 2층구조로 테라스는 1층과 2층에 있어요. 또 그안에는 은은한 허브향이나 멋진 분위기를 자아내네요.
여기 추천은 바로「하나핫카 파르페」(소비세별도680엔)
파르페라고 하더라도 파르페잔에 들어가 있는 것과는 달리 접시위에 센스있게 올려져 있네요.
크레이프같이 바삭바삭한 식감의 용기에 아이스크림과 과일이 가득!
듬뿍 올려진 크림위에는 민트도 장식되어 있어 보기에도 화려하고 볼륨감에도 저에게 있어서는 만점이었어요.
먹어가면서 과일의산미와 아이스크림의 좌화가 잘어울려 행복한 기분이..
오후 늦게까지 있으면 2층 테라스석에서 일출을 바라볼 수 있답니다.
석양을 보면서 파르페를 먹을 수 있다는 이런 비일상적인 연출이 가능하다는 것이 바로 하나핫카카페 밖에 없어요.
따뜻한 날에 1층 테라스 옆 허브가든에는 많은 허브가 볼거리를 제공해 식사 후 산책에도 딱이에요.
주소 | 기타미시 히가시아이노 나이정 659-8 (北見市東相内659-8北見市東相内659-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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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시간 | 평일 11:00~17:00(마지막 주문16:00) 토.일・공휴일 11:00~19:00(마지막 주문18:00) |
정기휴일 | 매주 목요일 (메뉴가 품절 될 경우 시간보다 빨리 폐점할 경우가 있음) |
찾아가는 길 | 승용차-기타미역에서 차로 20분 버스-루베시베(留辺蘂)행 14번선 버스정류장에서 하차 |
홈페이지 | http://www.hanahakka.jp/index.html |
2. 나카지마 커피(中島珈琲)Bistro
미나미 오도리를 고이즈미(小泉)방면을 따라가면 그 곳에 나카지마커피 Bistro가 있어요.
가게 안에는 검정을 기본으로해 깔끔한 분위기를 자아내네요.
이쪽 가게에서는 파르페 종류 6종으로 다양하고 사이즈도 레귤러, 하프 2가지 타입이 있어요.
그날의 기분이나 좋아하시는 것에 따라 파르페 사이즈를 선택할 수 있다니 그야 말로 기쁠수 밖에 없어요!
이번에는 가장 평범한 초코파르페(소비세별도 750엔)과 가게에서 추천하는 모카파르페 하프(소비세별도 560엔)을 주문했습니다.
조금 기달리니까 아까전에 주문한 초코파르페 레귤러사이즈를 가지고 왔는데 겉모양은 꽤 컸어요. 파르페를 좋아하신다면 좋아하실 사이즈겠네요.
초콜릿파르페는 어딜가나 평범하다고 생각하고 있어 기본적으로 맛있는 파르페 였어요. 위에 올려져 있는 크렌베리가 조금 시큼한 것이 포인트네요.
다음은 하프사이즈로 주문한 모카파르페는 커피가게라고 써져있는 것처럼 맛있는 커피젤리가 가득들어 있어 아이스크림과 궁합이 잘맞는 최고의 맛이었어요.
아이스크림 표면에 뿌려진 커피분말도 좋은 포인트가 되서 마지막까지 커피의 향이을 즐길 수 있는 파르페에요.
보기보다 깔끔한 맛에 어느 순간에 전부 먹어벼렸네요.(웃음)
주소 | 기타미시 사쿠라정 3가58 사쿠라관 내 (北見市桜町3丁目58 さくら館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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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시간 | 매일11:00~22:00(마지막 주문21:30) |
정기휴일 | 무휴 |
찾아가는 길 | 도보-기타미역(北見駅)에서 도보 11분 승용차-기타미역(北見駅)에서 5분 |
홈페이지 | 없음 |
3. 잡화&카페 ANSWER TO HOUSE OF DREAM
유히가오카(夕陽ヶ丘)거리를 따라 있는 한층 더 밝은 하얀색이 눈에 띠는 건물이 바로 여기 가게에요.
왼쪽 편에는 엔서 건축기획이라고 하는 리폼 등을 하는 설계사무소가 있고 가장 가운데는 멋집 잡화가게 그리고 오른쪽에는 카페가 있는 3가지의 얼굴을 가지고 있는 가게라고 하네요.
가게 안에 들어가면 센스 좋은 인테리어가 눈에 이끌리는 럭셔리한 소파 등 마음편히 식사를 할 수 있는 곳이에요.
또 가게안에는 리폼에 관련된 책도 놓여있어서 바로 같은 장소에서 리폼에 대해 상담도 가능하다고 하네요.
카페 메뉴는 특히 달달한 디저트계열이 주를 이루고 있네요.
이쪽의 파르페는 귀여운 병에 나오는 것이 특징!
사이즈도 조금 작게 느껴지니까 점심 식사 후에도 간단히 먹을 수 있다고 하네요.
파르페 메뉴는 총 4종류로 이번에는 가게 점원이 추천하는 베리요구르트 파르페(소비세별도 600엔)을 소개합니다.
둥근 형태를 띈 안정감 있는 병에 맛있는 파르페 재료가 담겨 있는 베리요구르트파르페는 단맛과 산미가가 어우러져 깔끔한 맛을 내요.
도중에 나타난 그레놀라는 씹는식감이 깔끔한 맛을 주기에 어느센가 없어져버리는 마법도..
푹신푹신한 럭셔리한 소파에서 편안히 맛 보는 파르페는 오후 여행에 한숨 돌리기 딱 좋은 연출을 주는 곳이에요.
주소 | 기타미시 호쿠신정 5가 4-54 (北見市北進町5丁目4-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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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시간 | 10:00~19:00(토.일요일에도 영업) |
정기휴일 | 수요일(공휴일의 경우 영업 익일 목요일 휴일) |
홈페이지 | http://www.acp-web.jp/ (엔서 건축기획 홈페이지 상단에 블로그 병설) |
4. 유목민족(遊牧民族)
이쪽의 가게는 아무도 모르는 숨겨진 가게같은 느낌의 카페입니다. 모란원내에 있어 지어진지 60년정도 된 것으로 이 지역에서는 드문 기와지붕의 오래된 민가에요.
가게 내에 들어가면 엔티크한 느낌의 잡화가 절 반겨주네요.
인테리어를 보면 제법 나무로된 소재를 이용하여 차분한 분위기를 주는 가게 내부랍니다.
모란원과 인접하고 있기 때문에 밖을 보면 바로 숲 안에 있는 것 같은 분위기를 느낄 수 있어요.
창문 하나하나가 그림의 한폭같은 경치를 바로 여기서 볼 수 있어요.
여기에서는 계절별 파르페도 있는데요 저는 관계없이 언제라도 먹을 수 있는 요구르트파르페를 바로 주문했어요.
사과, 바나나, 오렌지, 자몽, 키위, 블루베리, 복숭아, 딸기와 다른 과일들이 잔뜩 올려져 있네요.
먹어 보면 복숭아, 유자, 카시스와 3중 샤벳트, 볶은차맛 젤리가 과일의 단맛으로 물든 입안을 가라앉혀 주는 역할로
그 뒤 건포도맛 아이스크림이 성숙한맛을 자아내요.
가장 마지막에는 블루베리 요구르트로 마무리하면 깔끔하게 정말 맛있었어요.
아! 그리고 이 가게에서 사용하고 있는 그릇의 대부분이 직접 만드셨다고 하네요.
매번 다른 그릇을 만달 수 있는 이 곳에서 토기의 매력을 느끼면서 커피한잔 도 했어요.
마지막으로 밤이 되면 조명이 들어와 로맨틱한 분위기도로 즐기실 수 있답니다.
주소 | 홋카이도 가게쓰정 6번지 3(카와니시 모란원내) (北見市花月町6番地3(河西ぼたん園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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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시간 | 10:00~23:00 |
정기휴일 | 연중무휴 |
홈페이지 | https://www.yubokuminzoku.com/ |
5. 프로글(FROGLE)
마지막으로 소개하는 곳은 보통 가게와 조금 다른 페르페로 바로 자기가 직접 파르페를 만드는 곳이랍니다!
미나미 오도리(南大通り)를 따라 있는 이곳의 가게는 프로즌 요구르트를 사용해 셀프스타일로 파르페를 만들어 가는 가는 가게로 요즘 인기몰이 중이에요.
가게 안에는 소프트아이스크림 기계가 있어 좋아하는 컵을 정하면 플레인과 바닐라 2종류 중에서 1개를 선택해요. 직접 아이스크림을 빙글빙글 돌려 만드니까 혹시나 실수 할까봐 두근두근거려요!
그리고 토핑인데요 그 토핑에 쓰는 재료도 종류가 풍부하답니다.
일본풍으로 하고싶을 때에는 단밭이나 콩고물 등 일본풍 맛을 내는 것에 컬러풀하게 만들고 싶을때에는 칼라스프레이나 색색깔의 과일 등. 정말로 자기가 좋아하는 것만 넣어서 만들 수 있어요.
저도 이번에 도전해봤는데요. 엄청 재밌어요!
핵심의 맛이라고 하면 바로 프로즌 요구르트라고 하는 것만으로도 매우 산뜻한 맛을 내는 것이지요.
바닐라도 산뜻한 맛을 내기는 하는데요. 플레인보다 조금 진한 맛이 있기 때문에 이것 또한 맛있네요.
좋아하는 재료를 만족할 만큼 넣으면 마지막엔 계량해서 계산하는 것 뿐이에요.(1g=2.5엔:100g라면 250엔, 소비세 별도)
프로즌 요구르트는 생우유로 만들어 통상의 소프트크림보다 저칼로리라고 하네요.
다이어트 중의 여자분들에게도 가볍게 먹을 수 있어 친구와 함께 또는 가족과 함께 만든다면 분위기를 띄우기에 틀림없다고 봐요!
주소 | 기타미시 토키와정 4가 16-3 토키와 빌리지 1층 (北見市常盤町4丁目16-3トキワビレッジ1F)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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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시간 | 11:00~19:30 |
정기휴일 | 수요일 |
홈페이지 | https://twitter.com/frogle_kitami |
글을 맺으며
어떠셨나요? 기타미에는 다양한 파르페들이 정말 많죠?
분위기를 즐기면서 먹는 파르페는 여행일정을 더욱 풍부하게 만들어 준답니다.
여유를 즐길 수 있는 카페가 많으니까 시간가는 줄 모르고 계속 있는 것이 조금 문제이지만요.(웃음)
홀로 여행하시는 분도 물론 친구와 애인과함께 다양한 가게의 파르페를 맛보면서 여행다니시는 것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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