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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레토코(知床)의 겨울 액티비티라면 이것! 절대 놓쳐선 안될 체험 & 이벤트 등 5선

知床冬のアクティビティイメージ

세계자연유산인 시레토코(知床)는 홋카이도의 동부에 위치한 샤리초(斜里町)와 라우스초(羅臼町)에 있는 지역이에요.

풍부한 자연을 자랑하는 관광지인 탓에, 예전에는 여름이 관광 피크시즌이었지만, 최근에는 겨울에만 체험이 가능한 액티비티나 이벤트 등이 늘어나, 여름 못지 않은 충실한 내용으로 관광객들을 매료하고 있어요.

그래서, 이번에는 그러한 한겨울의 시레토코를 만끽할 수 있는 방법들을 소개해 드릴거에요. 시레토코의 추위를 직접 피부로 느껴볼 수 있는 다양한 액티비티들이 많이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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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루 관광선 총정리】운치가 넘쳐나는 오타루의 아름다운 경치를 바다에서 만끽!

小樽運河 イメージ

여러분, 보통 관광지를 방문하셨을 때, 배를 탈 일이 있으신가요?
걸어서 오타루를 산책하는 것도 즐겁지만, 배를 타고 관광을 하시는 것만으로도 어딘가 색다른 거리풍경을 만끽하실 수 있답니다.

본 포스팅에서는, 홋카이도 오타루시에 있는 관광선에 대해 소개해 드릴게요.
각기 다른 오타루의 거리, 경치를 만끽하실 수 있으므로, 오타루를 방문하셨을 때, 꼭 한번 관광선을 타보시는 걸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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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 버스로 가자! 삿포로 교외의 관광명소 8선

바쁜 여행중에는 여행지 중심부만 돌아보거나, 근교에서 관광을 마무리하기 십상이죠.

하지만, 가는 법만 알고 있다면, 좀 더 다양한 곳에 가보실 수 있을지도 몰라요.

그래서 이번엔 지하철과 버스를 이용해서 삿포로의 “교외”에 있는 관광명소들로 가는 방법을 소개해 드릴게요. 일반적인 삿포로 여행에서 한 발짝 멀리 가보도록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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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과 함께 홋카이도를 만끽할 수 있는 여름 페스티벌 소개!

ライジングサンロックフェスティバルイメージ

높고 푸른 하늘에 빛나는 태양이 눈부신 홋카이도의 여름. 일본 본토와는 달리 공기가 맑고 시원하기 때문에, 여행을 즐기기에 딱 좋은 계절입니다.  이런 홋카이도의 여름을 만끽하시고자 한다면, 추천해 드리고 싶은 것이 바로 “야외 페스티벌”이에요.

일본 최대의 록 페스티벌 중 하나인 “라이징 선 록 페스티벌(RISING SUN ROCK FESTIVAL)”을 비롯해, 다양한 음악 장르의 페스티벌들이 개최된답니다.

홋카이도의 넓은 대지에서 음악을 들으며 맛있는 음식을 먹을 수 있는, 그런 윤택한 시간을 즐길 수 있는 홋카이도의 추천 야외 페스티벌들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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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경과 꽃을 즐기는 사이클링! 후라노, 비에이 사이클링 로드의 매력!

ジェットコースターの路

후라노(富良野)・비에이(美瑛) 지역을 여행할 때의 즐거움이라고 하면, 뭐니뭐니해도 웅대한 대지와 라벤더를 비롯한 사랑스러운 꽃들 등, 역시 자연의 풍경이지요.

그러한 자연을 감상하면서 타고 가는 이동수단은, 드라이브나 열차를 이용하는 등, 다양한 것들이 있지만, 녹음이나 꽃의 향기를 충분히 즐기며 둘러보는 방법은 한정되어 있어요.

한 가지는 걸어서 명소들을 둘러보는 산책, 다른 하나는 자전거로 명소들을 둘러보는 사이클링이에요.

그래서, 이번에는 사이클링에 초점을 맞춰, 후라노・비에이 지역을 즐기는 방법을 소개해 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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홋카이도에서 2개 밖에 없는 이산화탄산천을 즐길 수 있는 ‘고미 온천’「五味温泉」시모카와쵸(下川町)

五味温泉 外観

홋카이도 시모카와 마을에 온천 매니아도 즐겨 찾는다는 숨겨진 명탕을 알고 계신가요 ?

일본 전국에 30개소, 홋카이도에서 2곳 밖에 없는 ‘포함 이산화 탄산수소식 염천」의 온천을 즐길 수 있는 것이 “고미 온천”

메이지 38년에 그 일대를 관리하고 있던 “고미칸자부로”라고 하는 남성이 발견한 것을 계기로 온천 시설이 설치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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홋카이도에서 백컨트리(backcountry)를 즐길 수 있는 명소 7선!

バックカントリー(アイキャッチ)

홋카이도 겨울의 매력이라고 하면 뭐니뭐니해도, ‘파우더 스노우(수분이 적어 바슬바슬한 눈)’를 즐길 수 있는 겨울스포츠를 떠올리는 분들이 많을 것 같은데요. 근래에는 일본 각지에서 뿐만이 아니라 세계 각국에서 이 양질의 파우더 스노우를 찾아 홋카이도를 방문하는 여행객들도 굉장히 많아졌답니다.

그러한 파우더 스노우를 마음껏 즐기고 싶으시다면 “백컨트리(Backcountry)”가 단연 으뜸!! 폭신폭신하게 쌓인 새 눈 위를 미끄러져 내려가는 경험은 그 무엇과도 비교불가랍니다.

그러한 이유로, 이번에는 홋카이도에서 이러한 “백컨트리”를 즐기실 수 있는 명소 7곳을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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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겨울에는 눈이 보이는 노천탕에 가보고 싶다! 홋카이도에서의 늘 꿈꾸던 설경 속 온천 8선!

熊の湯

[홋카이도의 겨울은 눈 속에 갇혀 우울한 계절이기도 하죠. 추워서 관광이라고는 생각할 수도 없고.. 스키장도 없고 무슨 좋은 생각이 없을까요?]

전혀 그렇지 않아요. 홋카이도의 겨울에만 가능한 것이 있답니다.  바로 그 중 하나가 눈이 보이는 온천탕! 차가운 공기 속, 눈을 바라보면서 여유롭게 몸을 녹일 수 있는 정말 특별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고 생각하지 않으세요?

이번에는 홋카이도의 지역민에게도 인기가 있는 유키미온천(雪見温泉:눈이 보며 즐기는 온천)을 소개하겠습니다. 온천이 다르면 바라보는 경치도 다른 법이죠. 꼭 홋카이도 여행시 참고하시면 좋다고 생각하네요.

1.코이카와 온천여관(鯉川温泉旅館)

鯉川温泉旅館

영상제공:코이카와 온천여관(鯉川温泉旅館)

니세코는 스키의 메카이죠. 겨울이 되면 세계 각국인들이 방문해 국제도시의 의 면모를 보여주기도 해요.

눈의 양도 풍부하고 상태도 최상이라 숙박시설도 스키장도 준비되어 있다는게 당연하다고 봐요. 그렇게 떠들석한 니세코에서 조금 떨어진 산중에 있는 한곳의 숙박시설이 ‘코이카와 온천여관’인데요.

진짜 일본다운 사계의 정감과 풍부한 자연을 충분히 만족할 수 있는 일본 여관이랍니다. 조금 높은 장소에 있는 노천탕은 폭포를 차경(먼 산 따위의 경치를 장소의 일부로 사용하는 일)으로 하는 여름철과, 엄청난 눈밭 속폭포마저도 얼어 붙게 만드는 홋카이도 겨울의 혹독함을 살짝 엿볼수 있는 겨울철도, 모두 멋진 경치를 즐길 수 있답니다.

약간 불투명하고 끈적함이 있는 탕에서 피곤한 몸을 편히 쉴 수 있는데요. 편안하게 홋카이도의 겨울을 즐기기에는 근처에 체험활동도 많아 최적의 숙소라고 말할 수 있겠네요. 물론 당일치기 온천 이용도 가능하답니다.

雪見温泉

영상제공:코이카와온천여관(鯉川温泉旅館)

코이카와 온천여관(鯉川温泉旅館)
주   소 홋카이도 이소야군 란코시정 유노사토 592
(北海道磯谷郡蘭越町字湯里592)
당일치기 입욕료 성인:600엔
초등학생:300엔
유아(3세 이상):100엔
영업시간 10:30~21:00(마지막 접수 20:00)
정기휴일 부정기휴일(청소일 있음)

2.마루코마 온천여관(丸駒温泉旅館)

丸駒温泉旅館

마루코마 온천여관은 시코츠 호수(支笏湖)의 서쪽에 위치한 온천숙소에요. 이 온천의 정말 멋진 점은 시코츠호수와 같은 높이에 있는 노천탕에 있답니다.

시코츠호수의 수위에 따라 탕의 깊이도 변화할 정도의 자연 그대로를 담은 온천이랍니다. 이정도로 눈의 풍경을 즐길 수 있는 최적의 장소는 다른 곳에는 없다고 생각해요.

맑은 날이면 강 건너편의 산들이 하얗게 눈화장을 한 모습과 상고대에 비쳐지는 빛, 그리고 깊디깊은 시코츠호수의 수면, 시코츠호수는 일본 최북단의 부동호(얼지 않는 호수)로 겨울에도 왠만하면 얼지 않아요.

게다가 투명하기로는 일본에서의 탑클래스, 치토세공항이나 삿포로시내에서 약 1시간정도의 거리에서 홋카이도의 대자연을 느낄 수 있는 온천이에요. 여름은 많은 라이더들이 당일치기 온천으로 들리는데요, 겨울만큼은 길게 머물면서 마음도 몸도 쉬어가고 싶은 숙소로 추천드려요!

마루코마 온천여관(丸駒温泉旅館)
주  소 홋카이도 치토세시 포로피 내 7
(北海道千歳市幌美内7)
당일치기 입욕료 성인:1,000엔
초등학생:500엔
유아(3세 이상):200엔

3.쿠마노유(熊の湯/라오스정(羅臼町))

熊の湯

이번에 소개해 드리는 곳들 중에서도 정말 잘 알려지지 않은 장소라 할 수 있는 쿠마노유입니다. 무료 공동욕탕인데요. 혼욕은 아니기에 남녀 나뉘어져 있는데, 여성이 남성용에 들어가는 것은 자유라고 하네요.

남성용은 칸막이가 없어 조망도 꽤나 좋아 원생림을 뒤덮은 눈을 보면 힐링이 된답니다. 홋카이도의 대자연을 비경중의 비경으로 맛보기 위해서는 정말 딱 알맞은 온천이라고 말할 수 있겠네요.

추운 지역에 있는 온천 온도 자체가 제법 높아 몸 속 깊은 곳까지 따뜻해질 수 있답니다.

지역민들에게도 대인기로 많은 주민들도 자주 다녀요. 이처럼 숨겨진 곳은 알기 힘든 경우도 많지만, 지역민의 노력으로 주차장과 탈의실 등이 잘 청소, 정비되어 있기 때문에, 시레토코 방면을 여행으로 방문하시는 경우에는 한번 들러보시는 것을 고려해 보시길 바랍니다. 정말 멋진 노천탕이었어요.

쿠마노유(熊の湯)
주   소 홋카이도 메나시군 라우스정 유사와마을
(北海道目梨郡羅臼町湯ノ沢町)
입욕료 무료
영업시간・기간 24시간(청소중엔 입욕불가)
휴업일 무휴

4.호헤쿄 온천(豊平峡温泉)

雪見温泉

유키미 온천(雪見温泉)이 좋은 조건은 몇가지 있지만, 그 중 하나가 노천탕 자체가 넓다는 것이랍니다. 그리고, 눈 앞이 탁 트여 있는 것이 또 다른 이유겠네요.

이러한 조건들을 딱 만족시키는 것이 호헤쿄 온천입니다. 죠잔케이시(定山渓市)거리에서 나가야마(中山峠)방면으로 조금 가서 호헤쿄댐 방면으로 좌회전하면 바로 찾으실 수 있답니다. 호헤쿄댐은 단풍 명소로 가을의 호헤쿄온천도 물론 아름답지만, 눈으로 뒤덮혀 멀리 보이는 웅대한 산봉우리를 바라보면서 즐기는 유키미온천도 각별하답니다.

방문하시는 거의 대부분의 분들이 삿포로시내에서 오시는 여행객들로, 대부분이 재방문하는 여행객들이세요. 차분한 분위기의 당일치기 온천 시설은 가격이 꽤나 싼 것도 있어서 여행으로 가더라도 즐길 수 있어요.

또 다른 한가지는 레스토랑이 있다는 것! 제대로 된 난과 카레를 즐길 수 있는 유니크한 레스토랑으로 여기도 꼭한 번 맛보시길 바래요!

雪見温泉

호헤쿄 온천(豊平峡温泉)
주  소 홋카이도 삿포로시 미나미구 죠잔케이 608번지 2
(北海道札幌市南区定山渓608番地2)
정기휴일 연중무휴
영업시간 10:00~24:00 일・공휴일 9:00~24:00
요  금 성인¥1,000・소인¥500(유아(만0세~2세)무료)
타  올 페이스타올:판매 220엔
목욕타올:렌탈 520엔(온천 내에서 300엔 환불)

5.토카치오카 온천 “료운카쿠”(十勝岳温泉 凌雲閣)

凌雲閣

영상제공:토카치오카 온천 료운카쿠(十勝岳温泉 凌雲閣)

토카치오카 온천 ‘료운카쿠'(十勝岳温泉凌雲閣)는 방문하는 사람에게 감동을 선사한다고 하는데요. 그러한 감동은 계절을 불문하고 언제든 즐기실 수 있습니다.

단풍의 계절은 물론이거니와, 절벽 위에 마련된 노천탕에서는 산능선 사이로 바라보는 태양이 절경이며, 오후에는 그 태양빛이 상고대에 반사되어 반짝이는 것이 마치 절묘한 일루미네이션과 같답니다.

평소 멀리 보이는 풍경으로 보고 있는 산들이 이쪽에서는 정말 가깝게 느껴지고, 조건이 맞으면 여름에는 해운(구름바다)도 보여요. 구름 위에서 탕에 들어가는 등 일상에서 상상할 수 없는 광경이라고 말할 수 있겠네요.

홋카이도에서도 톱클래스의 고지에 위치하고 있는 온천이기에 느낄 수 있는 럭셔리함이죠.

그리고, 그 평가는 확실히 입소문으로도 잘 알려져 있답니다. 비록 유명한 온천은 아닐수도 있겠지만요. 아사히카와(旭川)에 들르면 짬을 내서라도 꼭 방문해보고 싶은 숙소. 그게 바로 여기, 료운카쿠랍니다.

추위에 언 몸을 따뜻하게 녹이면서도, 절경에 대한 감동에 마음이 떨리기도 하는 곳이였습니다.

雪見温泉

영상제공:토카치오카온천 료운카쿠(十勝岳温泉 凌雲閣)

토카치오카 온천 료운카쿠(十勝岳温泉 凌雲閣)
주소 홋카이도 소라치군 우에후라노정 오카치오카온천
(北海道空知郡上富良野町十勝岳温泉)

6.온네유 온천 “오에본가”(温根湯温泉 大江本家)

雪見温泉

영상제공:오에본가(大江本家)

오호츠크해는 지금부터 유빙의 계절이겠네요. 유빙을 눈으로 맘껏 즐긴 뒤에는 오에도 본가의 노천탕에서 안락하게 유키미온천을 즐겨보자구요.

노천탕에서는 홋카이도다운 넓은 경치가 눈 앞에 펼쳐지는데요. 저녁 이후에는 일루미네이션과 밤이 깊어지면 정말 멋진 별하늘도 즐기실 수 있습니다. 오호츠크 지방은 1년을 통틀어 맑은날이 많아 별빛 가득한 밤하늘을 만끽할 수 있는 가능성이 높다고 할 수 있어요.

유빙이 유명한 아바시리(網走)나 몬베츠(紋別)에서 내륙쪽으로 2시간 정도 거리에 있는 온네유온천. 지역에서「100%원천 카케나가시(한번 쓰고 흘려버림)」임를 내세워 탕의 평가가 높은 온네유온천 내에서도 오에본가는 이러한 양질의 온천이 펑펑 치솟는 유량이 자랑이예요.

원천 카케나가시의 탕은 알칼리성으로 아름다운 피부를 만들어 준답니다. 탕 안에는 다양한 각종 욕조가 있어 가족으로 즐길 수 있는 가족온천탕도 있어요.

雪見温泉

영상제공:오에본가(大江本家)

홋카이도 온네유온천 오에본가(北海道温根湯温泉 大江本家)
주  소 키타미시 루베시베정 온네유온천 466-1
(北見市留辺蘂町温根湯温泉466-1)
당일치기 입욕 성인:700엔
어린이:350엔
영업시간 13:00~20:00

7.토카치가와 온천 “칸게츠엔”(十勝川温泉 観月苑)

雪見温泉

영상제공:토카치가와온천 칸게츠엔(十勝川温泉 観月苑)

토카치평야의 대평원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노천탕이 바로 여기 칸게츠엔의 특징이에요. 끝없이 이어질것 같은 설원을 본 순간 놀라움에 숨이 멈출지도 모릅니다. 멀리 흐르는 토카치강과 산림의 개방감이 여행에 지친 몸과 마음을 꼭 힐링해 줄것이라 생각되는 곳이랍니다.

진짜 추운날에는 공기 중의 수증기가 얼어붙는 다이아몬드더스트현상도 보실 수 있어요. 공기 자체가 반짝반짝 빛나는 그 모습은 여행에 있어서 분명 좋은 추억이 되실 거예요.

토카치가와 온천은 오비히로(帯広)의 교외에 위치해 있는데, 그 안에 있는 칸게츠엔은 정말 훌륭한 서비스와 설비로 인터넷상의 평판도 제법 높은 숙소랍니다. 재방문하시는 고객분들이 많다는게 이를 증명하는 게 아닐까 싶습니다. 일본에서도 드문 식물성 온천(몰 온천)은 ‘미인의 탕’이라고 할 정도로 피부미용효과도 탁월해요.

반짝반짝 빛나는 다이아몬드더스트에 뒤지지 않을 정도로 빛나는 피부를 가질 수 있을지도 모르겠네요(웃음). 오비히로방면 여행이라면 꼭 추천 드리고 싶은 숙소였어요. 물론, 당일치기 온천도 이용가능하답니다.

雪見温泉

영상제공:토카치가와온천 칸게츠엔

칸게츠엔(十勝川温泉 観月苑)
주  소 홋카이도 카토군 오토후케정 토카치가와온천 미나미 14-2
(北海道河東郡音更町十勝川温泉南14-2)
당일치기 입욕 성인:1,000엔
초등학생:500엔
유아(3세 이상):300엔
영업시간 13:00~20:00

8.코탄노유(コタンの湯)

雪見温泉

영상제공:Do photo

코탄노유는 도토(道東)・테시카가(弟子屈)정、쿳시로(屈斜路)호수의 호 안에 있는 무료 노천탕이에요. 커다란 바위로 남탕여탕으로 나뉘어져 있는데요. 실질적으로는 혼욕으로 되어 있어요.

쿳시로호수의 와곤반도(和琴半島)와 스나유(砂湯)를 잇는 도로를 따라 있는 노천탕인데요, 무료이지만 매일 청소하기 떄문에 깨끗하게 유지하고 있는 노천탕이기도해요. 그리고 쿳시로호수까지 거리는 얼마 안된답니다.

쿳시로호수는 겨울에 얼음이 어는 호수인데요, 온천이 분출하는 곳 등의 일부분은 얼지 않는다고 해요. 그리고 그 부분에는 백조가 몰려들기도 한답니다.

호수와 일체화되어 마치 백조와 같이 목욕하고 있는 것처럼 착각이 들기도 하지요. 저녁 노을쯤엔 산봉우리사이로 해가 지는 석양과 밤에는 별빛 가득한 하늘 아래에서 자연 그대로의 온천의 감각으로 홋카이도의 대자연을 느낄 수 있는 노천탕이에요. 숙박은 주위에 있는 숙소에 묵으면 유키미온천을 아침 저녁으로 두번 들어가볼 수 있어요.

코탄노유(コタンの湯)
주소 테시카카정 쿳샤로코탄
(弟子屈町屈斜路古丹)
입욕료 무료
탈의실 있음(남여별)
입욕방법 혼욕

글을 맺으며

雪見温泉

홋카이도는 기본적으로는 어딜 가더라도(밖이 보인다면) 겨울 온천이 있다면 유키미온천을 즐길 수 있어요. 그렇지만, 실내온천이라면 유리에 습기가 차니까 밖이 안 보이게 된답니다. 역시 노천으로 차분히 즐기는 것이 제일 좋겠죠?

홋카이도의 유키미온천은 그 개성만으로도 제각각인데요. 이번에 소개한 온천, 숙소는 꼭 여러분들이 기대해도 좋을 것 같네요.

유빙워크<체험기>유빙의 위를 자유롭게 걷는 특별한 체험!

流氷ウォーク

’유빙워크라고 하는 것은 유빙위를 걷는 것이에요.’라는 말은 알고 있어도 머리속에 이미지가 잘 떠오르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해요.

‘얼음위라고 하면 미끌어지지 않아?’ ‘잘못해서 얼음이 깨져 가라앉는거아니야?’.’같이 떠내려 가버릴지도 모르는데..’

1년에 얼마되지 않은 1개월정도 게다가 홋카이도 동쪽・오호츠크해 뿐.

유빙자체가 왠만해서는 볼 수 없는 특별한 존재라서 그 얼음 위를 걷는 것은 얼마나 신기한 체험일까요? 일생에 한번 있을까 말까한 체험일꺼에요.

그렇기때문에 이번은 세계자연유산지역・시레토코(知床)에서 유빙워크를 체험, 그 모습과 신기한 체험을 해본 그 느낌 그대로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유빙워크에서 할 수 있는 것은?

현재 유빙워크를 체험할 수 있는 것은 홋카이도・오호츠크해안을 따라 「아바시리」와 「시레토코」두 군데뿐. 어느쪽이라도 유빙의 성수기에 유빙이 해안까지 완벽히 메워지는 지역이야말로 가능한 체험이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이번에는 유빙워크 발상지, 시레토코에서 소개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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