삿포로(札幌)시 아쓰베쓰(厚別)구에 위치한 ‘선피아자 수족관’은 30년 넘게 삿포로들에게 줄곧 사랑 받아 온 곳이에요!
복합시설과 인접한 도시형 수족관인데, JR이나 지하철 역에서 도보로 이동할 수 있는 거리라서 쇼핑 후에 들르기도 좋답니다.
간단하면서도 여러모로 생각해 볼 수 있는 이벤트가 많아서 재미있어요! 이번에는 어린 아이들도 어른들도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이곳 ‘선피아자 수족관’을 100% 즐기는 방법을 소개해 드릴게요!
삿포로(札幌)시 아쓰베쓰(厚別)구에 위치한 ‘선피아자 수족관’은 30년 넘게 삿포로들에게 줄곧 사랑 받아 온 곳이에요!
복합시설과 인접한 도시형 수족관인데, JR이나 지하철 역에서 도보로 이동할 수 있는 거리라서 쇼핑 후에 들르기도 좋답니다.
간단하면서도 여러모로 생각해 볼 수 있는 이벤트가 많아서 재미있어요! 이번에는 어린 아이들도 어른들도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이곳 ‘선피아자 수족관’을 100% 즐기는 방법을 소개해 드릴게요!
사진 속의 장소가 어디일 것 같나요?
울창한 밀림… 그보다도 더 들어간 깊은 산 속… 일 것 같지만 아니랍니다!
삿포로역에서 차로 15분 거리에 있는 쥬오(中央)구 마루야마 원시림에서 찍은 사진이에요. 삿포로 중심부에서 마치 옛날 이야기에나 나올법한 경치와 조우할 수 있다니 정말 놀랍죠?
이번에는 신비에 둘러싸인 이곳 마루야마 공원을 중심으로 하나하나 살펴보며 소개해 드릴까 해요.
더 보기
홋카이도 개척의 역사는 전국에서 온 개척자들을 홋카이도 도내 각지에 받아들인 데서 시작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에요. 2016년 3월 26일자로 일본에서 막차 시간이 가장 빠른 역이 된 ‘신토쓰카와역’이 있는 신토쓰카와초(町)의 역사도 그로부터 비롯되었죠.
하지만 이곳이 과연 어떤 마을인지, 관광을 잘 할 수 있을지, 여러가지 의문이 떠오르지 않으시나요?
그래서 이번에는 관광 가이드북에도 별로 실린 적이 없는 신토쓰카와초 역전을 중심으로 그 매력을 소개해 보도록 할게요.
신토쓰카와는 아마도 나라(奈良)현에 뿌리를 두고 있을 것으로 짐작되고 있는데요, 이 글을 다 읽고 나면 TV 드라마의 배경이 되기도 했던 신토쓰카와를 여행의 종착지로 삼아 방문해 보고 싶은 마음이 마구 드실 거에요.
더 보기
여행 때문에, 일 때문에, 귀성 때문에 홋카이도에 들르게 될 때,
다른 것도 좋지만 역시 맛집 탐방이 큰 즐거움이 되죠!
일본에서도 길게 늘어선 행렬이 화제가 되었던 뉴욕 ‘쉐이크쉑(SHAKE SHACK)’의 인기만 봐도 알 수 있듯이 지금은 ‘수제 버거’의 시대랍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삿포로와 그 주변 당일치기 여행에 적당한 범위 내에서 추천하고 싶은, 꼭 먹어봐야 할 ‘별미’ 수제 버거를 엄선해서 소개해 드리려고 해요!
더 보기
홋카이도의 짧은 여름은 지금부터가 시작입니다! 지금부터 본격적인 여름 레저나 관광을 제대로 만끽하셔야 합니다. 여름은 맥주가 맛있는 계절이라고 하잖아요. ♪
그래서 삿포로에서는 곳곳에서 비어 가든이 열리는데 날씨가 조금 흐리더라도 텐트를 치고 축제를 즐기는 곳도 많습니다. 날씨 걱정 없이 마음 편히 비어 가든을 즐길 수 있다니 푹푹 찌는 더운 날에 비어 가든으로 나들이, 어떠세요?
이번 시간에는 삿포로에서 즐길 수 있는 비어 가든 일곱 곳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더 보기
삿포로 여행의 장점은 도시의 중심지에 있으면서도 북해도 특유의 자연 경관을 즐길 수 있다는 점입니다. 홋카이도 3대 야경 명소 중 하나인 모이와 산, 홋카이도 신궁이 있는 마루야마 공원은 삿포로 관광의 필수 코스이지만, 포플러 가로수로 유명한 홋카이도 대학도 빼놓을 수 없는 명소입니다. 홋카이도 대학은 대지 대부분을 일반 시민이나 관광객에게 개방하고 있는데 이는 전국적으로도 좀처럼 보기 힘든 사례입니다.
이번에 저는 ‘삿포로 국제 플라자 외국어 보란티어 네트워크’가 주최하는 ‘홋카이도 대학 캠퍼스 워크 투어’에 직접 참가하고 왔습니다.
참가비는 무료에 예약도 필요 없으니 마음만 먹었다면 누구나 훌쩍 참가 하실 수 있습니다.
참가자는 출발 시간 10시의 5분 전까지 정문 안으로 들어가 왼편에 있는 인포메이션 센터, ‘에루무의 숲’에 모이면 됩니다.
시민 봉사자인 가이드 분이 캠퍼스 지도 앞에서 스케줄을 간단하게 설명해 줍니다.
캠퍼스는 상당히 넓기 때문에 이번에는 남쪽 지역(사진 지도의 왼편)을 중심으로 걷습니다. 이 학교의 캠퍼스는 전국에서 4번째로 넓은 곳이라고 합니다.
시민들의 힐링 장소로, 녹음이 우거진 ‘중앙 잔디’를 지나 첫 관광 지점으로 향합니다.
후루카와 강당은 1909년 완공 당시에 삼림학 교실로 사용되던 곳으로 당시 미국에서 유행 하던 ‘아메리칸 빅토리아’ 양식의 멋진 서양식 건물입니다.
현재는 문학부 연구과의 연구실로 사용되며 관계자 이외의 출입은 불가능 하다고 합니다. 대신에 가이드 분께서 보여 주신 것은 현관 문 장식에 세공 된 ‘林’이란 글자였는데 꽤나 멋스러운 디자인이었습니다.
삿포로 관광의 상징으로 양 언덕의 클라크 상이 있는데 이 곳 홋카이도 대학 캠퍼스에도 클라크 상이 버젓이 있었습니다!
여기도 관광객 필수 촬영 장소라며 가이드 분께서 별도의 촬영 시간을 내주셨습니다.
농학부는 홋카이도 대학을 대표하는 건물입니다!
갈수록 대학 캠퍼스란 인식보다는 제대로 된 관광 코스 같단 느낌이 들었습니다. 여기서도 이곳 저곳 기념 촬영을 즐길 수 있습니다.
이과 학부 잔디, 통칭 ‘에루무의 숲’이라 불리는 이 일대에서는 천천히 걸으면서 여러 채의 오래된 건물을 둘러볼 수 있었습니다.
여기는 옛날 곤충학 양잠 및 양잠학 교실입니다.
목조 건물이 많은 옛날 교정 중 단연 눈에 띄는 석조 건물이었는데 그 이유는 곤충 표본의 저장고라 그렇다고 하더군요.
투어를 시작하고 여기까지 천천히 걸은 지 약 30분이 지났습니다. 이곳에서 10분 정도 더 걸어 가면 포플러 가로수에 다다릅니다.
농학부 앞으로 늘어선 관광 명소, 포플러 가로수입니다.
약 100년의 역사를 가진 가로수이지만 2004년 태풍에 의해 절반 정도가 파괴되는 피해를 입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일본 전국으로부터 기부를 받아 다시 대부분 회복이 되었다고 하네요! 포플러 가로수 일대는 아직 대부분이 관계자 외 출입 금지 지역이지만 80m 정도는 들어갈 수 있어서 가로수 길 분위기를 충분히 만끽할 수 있습니다.
포플러 가로수를 뒤로 하고 다음에는 오오노이케 연못으로 향합니다.
오오노이케는 원래 습지대였던 곳을 정비한 곳으로 학생과 시민의 힐링 장소 중 하나입니다. 이 날도 많은 시민들이 연못 주변 벤치에 앉아 유유자적 하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투어 당시에는 수면에 수련이 피어 아름다운 광경이었습니다. 가을에는 단풍도 즐길 수 있다고 합니다. 시간은 11시10분을 지나고 있었습니다. 투어의 최종 도착지는 북 13조 문의 은행나무 가로수였는데 그 길이는 약 380m에 70여 그루의 은행나무가 심어져 있었습니다.
가로수는 10월 말에서 11월 초에 걸쳐 아름다운 노란 빛으로 물드는데 이때 많은 시민들이 구경을 하러 찾아온다고 합니다.
(사진: 삿포로시 관광 사진 라이브러리)
투어는 은행 나무 가로수에서 해산하는 것으로 끝이 났습니다. 시간은 11시 30분을 지나, 슬슬 배가 고파지기 시작하는 시간이었습니다. 그럼 학생 식당이나 카페에서 간단한 점심 한 끼를 해결 하는 건 어떨까요?
아래 사진은 중앙 식당으로 적당한 가격으로 점심 식사를 할 수 있어 관광객들에게도 인기라고 합니다.
영업시간 | 평일은 10시 부터, 토요일 및 일요일은 11시 부터 영업. 당일 영업 스케쥴은 키타다이세쿄(北大生協)의 홈페이지 를 확인해 주세요. http://www.hokudai.seikyou.ne.jp/(일본어) |
---|
그리고 정문에 있는 인포메이션 센터 ‘에루무의 숲’에는 카페와 기념품 매장도 있습니다.
카페에는 음료나 디저트 외에 간단한 식사 메뉴가 있으니 테라스 자리에 앉아 잠시나마 느긋하게 학생 기분에 젖어 보는 것도 재미있겠네요.
기념품 매장에는 홋카이도 대학 오리지널 제품도 많이 구비 되어 있습니다.
영업시간 | 연중무휴、8:30〜17:00 (연말연시 제외) |
---|
홋카이도 대학 캠퍼스는JR 삿포로 역에서 걸어서 10분 이내의 위치에 있으며 홋카이도의 여유로운 분위기를 느끼기에 충분한 공간입니다. 삿포로를 방문 한다면 한번쯤 들려 보셔도 좋겠네요.
참가비 | 무료 |
---|---|
예약 | 불필요 |
일시 | 2017년은 6월 2일 (금요일)부터 예정(가랑비 결행, 악천우 중지) 당일 스케쥴은 이쪽으로 확인해 주세요. https://www.facebook.com/sapporoflv.cityguide(일본어) |
집합장소 | 홋카이도 대학 인포메이션 센터 「에루무 숲」 홋카이도시 키타구 키타 8조 니시 5초메 (札幌市北区北8条西5丁目) |
홋카이도에는 풍성한 볼 거리로 가득합니다. 하지만, 정작 관광을 하고자 하면 드라이브를 하며 둘러 볼 곳이 너무 많아 어떤 코스로 돌아야 좋을지 헤매기 마련이죠.
인터넷에는 한 곳, 한 곳의 정보는 많지만 어떤 코스로 돌아야 할지에 대한 정보는 거의 없습니다.
그래서 이번 시간에는 삿포로를 기점으로 한 추천 드라이브 코스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이 코스대로 가신다면 자연스럽게 주변 장소까지도 둘러볼 수 있습니다. 홋카이도의 대자연과 맛있는 음식을 원 없이 즐기실 수 있겠죠?
더 보기
모이와 산의 아름다운 야경은 소문으로 들어 익히 잘 알고 있었지만 실제로 가서 보니 정말 기대 이상이었습니다. 홋카이도의 190만개, 도시 불빛이 너무나 화려해서, 유명한 하코다테 산보다 더 아름답다는 평이 자자합니다. 홋카이도 3대 야경으로 불리는 하코다테 산, 오타루의 텐구 산, 모이와 산까지 다 가봤지만 저는 이번 모이와 산에서 가장 큰 감동을 받았습니다. 삿포로 역에서 30분 정도 거리로 쉽게 갈 수 있으니 삿포로 여행을 계획 하신다면 꼭 한번 들러 볼 만한 추천 장소입니다!
“정말로 그렇게 아름다울까? 어떻게 가야 하지?” 이런 생각을 하실 분들을 위해 이번 시간에는 모이와 산 야경의 매력과 가는 방법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2015년 10월에 ‘야경 관광 컨벤션, 뷰로’ 등에서 주최한 ‘야경 서밋’에서 ‘야경 감상사 검정’에 통과한 4,500명의 합격자 투표로 ‘일본 신 3대 야경 도시’를 선정했는데, 나가사키(長崎), 고베(神戸)와 함께 삿포로가 뽑혔습니다. 그러니 삿포로의 대표 야경인 모이와 산은 감상할 만한 가치가 충분합니다.
이번 시간에는 쇼윈도 속 파르페와 아이스크림으로, 지나가던 사람의 발길도 사로잡는다는 ‘유키지루시 파라 삿포로 본점’을 찾아가 봤습니다.
창립 당시부터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았지만 여전히 전통 그대로의 맛을 지켜오고 있는 유서 깊은 곳입니다.
네! 이번 시간에는 ‘유키지루시 파라 삿포로 본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이 기사를 다 읽고 찾아가 본다면 분명 후회 없는 달콤한 시간을 보낼 수 있으실 겁니다. 그럼, 시작 합니다~
홋카이도 라보는 홋카이도를 구석구석까지 충분히 즐길 수 있기 위한 웹 미디어로서, 창업 30년 이상의 실적을 가진 Online Travel Co., Ltd.(※)에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저희들은 총 100만명 이상의 고객들에게 홋카이도 여행을 제공하고 있습니다만, 홋카이도는 일반 관광지 보다 광대하여 아직 알지 못하는 매력이 많이 있습니다. 또한 아직 홋카이도에 와보시지 못한 분들도 많이 계십니다.
이러하여 더욱더 홋카이도의 매력을 전달하여 홋카이도라는 곳이 좋아질 수 있도록, 여행의 발걸음을 옮길 수 있도록 「홋카이도 라보」를 만들었습니다.
장기간의 경험을 살려 취재, 촬영, 어느 곳 보다도 상세하게 현잠감 있게 전달 하겠습니다.
※2017년 4월 1일에 의하여 사업분화로 인하여 「WBF온라인 주식회사」가 운영회사로 되었습니다. 자세한 사항은여기를참조해 주십시오.
Copyright 홋카이도 라보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