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빙워크<체험기>유빙의 위를 자유롭게 걷는 특별한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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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09/20/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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流氷ウォーク

’유빙워크라고 하는 것은 유빙위를 걷는 것이에요.’라는 말은 알고 있어도 머리속에 이미지가 잘 떠오르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해요.

‘얼음위라고 하면 미끌어지지 않아?’ ‘잘못해서 얼음이 깨져 가라앉는거아니야?’.’같이 떠내려 가버릴지도 모르는데..’

1년에 얼마되지 않은 1개월정도 게다가 홋카이도 동쪽・오호츠크해 뿐.

유빙자체가 왠만해서는 볼 수 없는 특별한 존재라서 그 얼음 위를 걷는 것은 얼마나 신기한 체험일까요? 일생에 한번 있을까 말까한 체험일꺼에요.

그렇기때문에 이번은 세계자연유산지역・시레토코(知床)에서 유빙워크를 체험, 그 모습과 신기한 체험을 해본 그 느낌 그대로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유빙워크에서 할 수 있는 것은?

현재 유빙워크를 체험할 수 있는 것은 홋카이도・오호츠크해안을 따라 「아바시리」와 「시레토코」두 군데뿐. 어느쪽이라도 유빙의 성수기에 유빙이 해안까지 완벽히 메워지는 지역이야말로 가능한 체험이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이번에는 유빙워크 발상지, 시레토코에서 소개하겠습니다.

유빙을 바라보고 있으면…

夕陽の中の流氷ウォーク

보통 혼잡한 도심지에서 살고 있는 우리들에게 있어서 유빙에 쌓인 하얀 바다는 정말 믿을 수 없는 광경의 하나인데요. 경관을 보면 가끔 어리둥절하게 만들기도 해요.

그래도 개개인별 생각하시는 것이 다를 텐데요. 먼저 유빙쇄빙선을 타야된다는 사람, 그 전에 메카니즘을 제대로 알고나서 유빙관에 가는 사람, 조용히 어디에선가 바라보고 싶다는 사람과 오호츠크에 가장 가까운 키타하마역(北浜駅)의 찻집에서 차를 마시고 싶다는 사람, 뭐 제각각 이겠지만 행동으로 먼저 움직이는 사람이라면 누구라도 가지고 있는 생각. 그게 「유빙의 위를 걸어보고 싶다」는 아닐까요?

그 꿈을 실현할 수 있는 곳이 바로 유빙 오호츠크해입니다.

원래 유빙 위를 걸으면 안되지만.. 그래도 한번쯤은 꿈을 이뤄보고 싶다!

mini-ryuhyo

물론 유빙 위를 그대로 신발로 쿵쿵 걸어가는 것 등은 안되요. 옛날에는 몇명이나 차가운 바다에 가라앉아 목숨을 잃은적이 있기 때문에 여기 지역민이라도 기본적으로 시, 마을에서도 금지하고 있어요.

그런데 원래 유빙다이빙 등도 있었던 시레토코 우토로에 있던 아웃도어 체험회사인 SHINRA의 후지사키씨의 생각이 조금 달랐다고 하네요. 「다이빙해도 된다면 그 모습 그대로 행동하면 되지않아?」

그렇습니다. 그 차림새라면 만일 바다에 가라앉더라도 괜찮다고하네요. 그 뿐만 아니라 그 드라이슈트라면 멋대로 바다에서 떠오르기도 하고 가라앉지 않겠지요. 게다가 드라이슈트는 제법 보온성도 있어 얇은 스웨터나 셔츠위에 이걸 입고 유빙의 바다위를 걸어다녀도 전혀 춥지 않을 꺼에요.

유빙으로 전부 덮혀져 버린 바다에서 있으면 뛰어 다니고 싶고 두둥실 떠다닐 수 있다면 만일 가라앉더라도 둥둥 플로트가 된 기분으로 즐길 수 있을 거에요. 그 어떤 걱정도 없이 그냥 떠있기만 하면 되니까요(웃음)

그렇다면 이걸로.. 만일의 사고에 대한 대처를 한다는 생각으로 바다 위를 걷게하고 싶다는 여행회사의 N씨. 그 발안점으로 부터 스타트된 것이 이 유빙워크입니다.

바로 그 N씨는 지금 이 기사를 집필하고 있는 바로 저에요!

그래서 유빙워크는 시작됬다.

流氷ウォーク

육지쪽에서 옷을 갈아입고 몸에 딱 맞는 드라이슈트로 착용. 완전 다이빙할 때와 같은 요령으로 장착된 장갑을 시작으로 등에 달린 지퍼를 닫으면 준비 OK. 그대로 해변까지 내려가 바다로 출발하면 됩니다.

유빙 위에 서게 되면 신기할 정도로 모두 같은 움직임을 하고 있어 어른도 어린이 같이 뛰어다니 시는 분들을 보자면 뭔가 웃음이 나네요.

대자연의 경의앞에 서면 모두 침착한 모습을 보이네요. 처음은 자연의 장엄함에 앞도 되어 정신차리지 못하지만 곧 작디작은 움직에 자신의 존재를 눈치채는 일이 줄곧 있어요.

 바다에 뛰어들거나, 뒹굴거리거나

流氷ウォーク

시간이 지남에 따라 얼음가 하나가 되어 장난치면서 놀게 되요. 남녀노소 누구라도 노는 모습이 정말 어린아이들 같네요.(웃음) 추위도 잊어버리고 바다, 얼음, 친구들과 장난치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어요.

[세계는 모두의 친구, 그 다른 세계에 감동하고 있는 각국의 사람들. 언어는 모두 달라도 무엇을 말하고 있는지 알고 있는것처럼 전신의 기쁨은 불가사의와 이어지는 것. 백인도 흑인도 황인도 모두 친구. 넓은 하얀 바다위에서 느끼는 이 감동. 이 자연의 위에서는 사람도 평화. 다툼도 테러도 없이]

流氷プール

실은 그 옛날 아직 본섬에서는 헤안시대(平安時代)부근 경 오호츠크 주변의 곳에는 오호츠크문화라고 말하는 본섬에는 없는 죠몬(縄文)문화에서부터 후손에 이르기까지의 문화가 있어 카라후토(樺太/사할린)에서 지금의 아바시리(網走)연안에 걸쳐 오호츠크바다를 도는 수렵을 중심으로 생활을 한 세계적인 민족이 었어요.

때는 21세기. 여기서 다시 하얀바다에서 평화를 여행으로 하는 각국의 사람들을 즐겁고 웃게하는 것에 있어서 정말 기쁘게 생각하고 있어요.

유빙은 움직이고 클리오네도 헤엄치고 

流氷ウォーク

잠시동안 바다위에 있으면 하얀 빙원에 보이는 유빙의원천에도 실은 움직이고 있는 생물을 눈치채실 텐데요. 보통 시간이 멈춘 바다라고 하지만 실제로 파도도 바다의 움직임도 있어요. 그게 「기」라고 하는 키시미오토(きしみ音/삐걱거리는 소리) 통칭『유빙울림』이 들려와요.

또 바다에는 두둥실 떠 있으면(드라이슈트에서는 가라앉으려고 해도 가라앉지 않아요) 얼마지나지 않아 눈 앞에 클리오네가 하늘하늘 헤엄치고 있는 것도 눈에 둘어와요. 거기까지가면 이제 여러분들은 아기바다표범 입문편을 탈출한 예민한 감성을 가진 풍부한 사람이 되겠네요(웃음)

유빙워크는 시레토코(知床)서쪽 해안 우토로에서

夕日

이런 체험이 가능한 것도 유빙이 빈틈없이 바다에 떠다녀 오기 때문이겠지요. 거기는 시레토코반도로 북풍이외에 가끔 서풍이 불더라도 오호츠크 해안선을 끌어 내려 유빙을 반도에 걸치게 만들어, 가보면 유빙으로 만들어진 방파제로 이런 유빙워크체험을 가능하게 하죠.

유빙워크의 기본정보

ryuhyo-walk-image

여기에서는 시레토코 네츄럴리스트협회 신라(SHINRA)의 유빙워크 체험플랜에 따른 기본정보를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유빙워크를 할 수 있는 기간은?

2월 상순 ~ 3월 하순(단, 유빙 상황에 따라 변동있음.)

・체험시간은 얼마나 걸릴까?

약1시간 30분정도 걸려요.

・비용은 얼마정도 들까?

중학생 이상 5,100엔, 초등학생2,600엔입니다.

・어린아이도 참가 가능할까요?

초등학생, 신장 130cm이상이 참가 조건입니다.

・드라이슈트 안에 입는 복장은?

위에는 스웨터나 후리스, 아래는 바지스타일이면 됩니다.(스커트 불가)

또한, 귀까지 덮을 수 있는 따뜻한 모자를 준비해 주세요.

・실제로 젖는 경우는 없나요?

신발이나 바지의 옷자락이 젖을 수 있습니다. 또한, 소매끝도 조금 젖을 경우가 있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여기를 참고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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