홋카이도 여행을 100배 즐기기 위한 정보게재!
일본 내의 살고 싶은 지역 랭킹에서 상위권을 차지한 홋카이도 하코다테시.
약 26만명이 살고 있는 이 도시에서 열리는 이벤트 중에는 춘하추동 사계절의 매력을 담아낸 것들이 많죠. 들어본 적은 있지만 아직 참가해본 적이 없어서 어떤 이벤트인지 잘 모르는 경우도 많지 않나요?
하코다테에서 열리는 이벤트는 하코다테 시민들 뿐 아니라 관광객에게도 인기가 많아서, 이벤트에 참가하기 위해서 찾아오는 사람도 적지 않답니다.
이번에는 시민과 관광객 모두 다 함께 즐길 수 있는 이벤트의 분위기도 전해드리고, 추천할 만한 관람 장소와 함께 계절별 주요 이벤트도 소개해 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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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슈(本州) 등 다른 지방에서 온 관광객들에게 넓은 길을 달릴 수 있는 홋카이도에서의 드라이브는 정말 즐거운 일이에요.
사실 우리 홋카이도 도민들에게도 눈이 내리지 않는 시즌에 즐기는 드라이브는 정말 소중하답니다! 눈이 녹기 시작할 무렵부터 단풍이 들 때까지, 홋카이도의 드라이버나 바이크 라이더들은 휴일마다 힘차게 북쪽 대지를 달려요!
신치토세(新千歳) 공항에서 고속도로로 2시간 정도 걸리는 이곳, 도야(洞爺)호와 노보리베쓰(登別) 온천 중간 지점에 있는 ‘철의 거리’ 무로란은 다양한 지형을 가진 거리인데요, 관광 겸 드라이브를 즐기기에 안성맞춤인 곳이랍니다. 현지 운전자들에게도 인기가 많아요. 또, 자동차를 이용하면 주요 볼거리들을 쭉 한 바퀴 도는 데 90분 정도가 소요되어서 당일치기 드라이브를 하거나 지나는 길에 보고 가기 좋은 지역이죠!
그럼 이번에는 무로란 드라이브의 매력을 전해드리도록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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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히다케는 홋카이도의 최고봉으로 2291 m나 되는 높이를 자랑한답니다.
바로 그 산중턱에 아사히다케 온천이 있어요. 홋카이도 내에서는 옛날부터 물이 좋기로 유명한 온천이랍니다.
하지만 어떤 매력이 있는지, 어디에 묵어야 좋을지, 홋카이도 이외의 지방에는 그다지 알려지지 않은 것이 사실이에요.
그래서 이번에는 이 아사히다케 온천을 중심으로
아는 사람만 아는 홋카이도의 숨겨진 온천들을 주변 관광 명소와 함께 소개해 보려고 해요.
이 글을 읽고 나면 아사히야마(旭山) 동물원을 구경하거나 후라노(富良野)를 방문한 후에 한발 더 발걸음을 옮겨 다이세쓰산(大雪山)의 산간을 향해보고 싶은 마음이 들지도 몰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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홋카이도 신칸센 개통으로 하코다테 관광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어요. 아름다운 야경이나 신선한 해산물 등 하코다테에는 매력 포인트가 넘치죠.
이번에는 베이사이트 리조트 호텔인 ‘라 비스타 하코다테 베이(La Vista Hakodate Bay)’를 비롯해서 인터내셔널 호텔 브랜드인 ‘포 포인트 바이 쉐라톤 하코다테(Four Points by Sheraton Hakodate)’ 등 하코다테 시내의 인기 호텔 10곳을 소개해 드릴게요.
하코다테를 충분히 즐긴 후에는 호텔에서 느긋하게 보내는 것도 묘미 아니겠어요?
여행의 피로를 풀어 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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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에 새로 오픈한 기라리스 하코다테(キラリス函館)를 소개해 드리려고 해요. 시영전차 하코다테역에서 도보로 1분, JR 하코다테역에서도 도보로 3분밖에 떨어져 있지 않은 좋은 입지에 들어선 대형 복합 시설이랍니다. 하코다테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주목을 받고 있어요.
지상 16층짜리 빌딩 안에는 선물가게나 음식점 외에도 하코다테시가 직접 운영하는 체험형 공익시설도 있어서 현지 주민, 관광객을 불문하고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곳이랍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바로 이 하코다테의 새로운 랜드마크 기라리스 하코다테에 대해서 자세히 소개해 보려고 해요. 요즘 사람들 사이에 이슈가 되고 있는 가게부터 최첨단 과학을 이용해서 하코다테를 체험해볼 수 있는 시설까지 다양한 즐길거리로 가득한 하코다테의 떠오르는 명소를 안내해 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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삿포로(札幌)시 아쓰베쓰(厚別)구에 위치한 ‘선피아자 수족관’은 30년 넘게 삿포로들에게 줄곧 사랑 받아 온 곳이에요!
복합시설과 인접한 도시형 수족관인데, JR이나 지하철 역에서 도보로 이동할 수 있는 거리라서 쇼핑 후에 들르기도 좋답니다.
간단하면서도 여러모로 생각해 볼 수 있는 이벤트가 많아서 재미있어요! 이번에는 어린 아이들도 어른들도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이곳 ‘선피아자 수족관’을 100% 즐기는 방법을 소개해 드릴게요!
사진 속의 장소가 어디일 것 같나요?
울창한 밀림… 그보다도 더 들어간 깊은 산 속… 일 것 같지만 아니랍니다!
삿포로역에서 차로 15분 거리에 있는 쥬오(中央)구 마루야마 원시림에서 찍은 사진이에요. 삿포로 중심부에서 마치 옛날 이야기에나 나올법한 경치와 조우할 수 있다니 정말 놀랍죠?
이번에는 신비에 둘러싸인 이곳 마루야마 공원을 중심으로 하나하나 살펴보며 소개해 드릴까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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홋카이도 개척의 역사는 전국에서 온 개척자들을 홋카이도 도내 각지에 받아들인 데서 시작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에요. 2016년 3월 26일자로 일본에서 막차 시간이 가장 빠른 역이 된 ‘신토쓰카와역’이 있는 신토쓰카와초(町)의 역사도 그로부터 비롯되었죠.
하지만 이곳이 과연 어떤 마을인지, 관광을 잘 할 수 있을지, 여러가지 의문이 떠오르지 않으시나요?
그래서 이번에는 관광 가이드북에도 별로 실린 적이 없는 신토쓰카와초 역전을 중심으로 그 매력을 소개해 보도록 할게요.
신토쓰카와는 아마도 나라(奈良)현에 뿌리를 두고 있을 것으로 짐작되고 있는데요, 이 글을 다 읽고 나면 TV 드라마의 배경이 되기도 했던 신토쓰카와를 여행의 종착지로 삼아 방문해 보고 싶은 마음이 마구 드실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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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도 잘 아시다시피 홋카이도는 사계절 내내 즐길거리가 많은 멋진 곳이죠.
혹독한 겨울을 잘 활용한 다양한 액티비티와 이벤트가 있고, 봄부터 여름까지는 꽃잔디와 라벤더밭이 펼쳐지는 모습이 장관을 이루며, 가을에는 스케일 큰 단풍 구경도 할 수 있어서 항상 관광객들의 마음을 두근두근 설레게 하는 홋카이도.
그렇다면 일반적으로 한여름에 속하는 8월에는 어떤 활동을 할 수 있을지 궁금하시지 않나요?
그래서 이번에는 8월에 홋카이도에서 즐길 수 있는 각종 볼거리와 이벤트를 소개해 보려고 해요. 이미 잘 알려진 정석 이벤트부터 아는 사람만 아는 정보까지! 부디 이 기회를 놓치지 않으셨으면 좋겠네요.
이 계절 홋카이도에서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만끽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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