홋카이도 여행을 100배 즐기기 위한 정보게재!
하코다테 산의 기슭을 둘러싼 “모토마치 베이” 지역은 하코다테 내에서도 특히 인기인 관광 지역입니다. 하코다테 산에서 보는 야경은 물론, 교회와 양옥, 오래된 민가, 하코다테항 등, 복고풍의 이국적인 정서가 넘치는 경관과 함께 지역을 대표하는 음식 등을 즐길 수 있습니다.
그러한 모토마치 베이 지역에서 꼭 방문하고 싶은 것이 하코다테 항에 있는 카네모리 아카렌가 창고. 1887년 무역의 영업 창고로 지어진 창고구역으로, 2009년에 중요 문화재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옛 무역 창고도 지금은 쇼핑몰로 모습을 바꾸고 인기있는 관광시설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카네모리 아카렌가 창고의 개요와 추천 상점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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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년 내내 관광지로 인기가 높은, 홋카이도의 오타루 시(小樽市).
그 중에서도 특히, 겨울은 오타루 관광에 있어서 강추 시기라고 할 수 있어요.
겨울이 되면, ‘오타루 눈꽃 스토리’라는 이벤트가 개최된답니다.
‘오타루 눈꽃 스토리’라는 것은, 도시 안이 유리공예, 일루미네이션 등으로 로맨틱하게 꾸며지는 이벤트예요.
그 모습이 너무나도 신비하고 아름다워, 현실감각을 잊어버릴 정도랍니다.
이번에는 그러한 오타루의 겨울 이벤트, ‘오타루 눈꽃 스토리’와 관련된 볼거리와 개최시기, 장소 등 상세한 정보들을 소개해 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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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운 겨울바람이 불기 시작하고 낙엽이 지면, 홋카이도에는 길고도 추운 겨울이 찾아옵니다.
영하를 밑도는 기온과 은백색의 세상이 펼쳐지는 홋카이도의 겨울.
이러한 혹독한 계절에도 홋카이도 도민들은 엄청 활기차답니다! 홋카이도의 추위와 눈을 알차게 즐기며 보내니까요.
그런 겨울의 여러 즐거움들 중 하나가 바로 일루미네이션입니다. 가로수들을 아름답게 물들이는 도시형 일루미네이션에서 특설회장에 설치된 얼음 오브제를 밝히는 체감형 일루미네이션까지, 홋카이도 내 각지에서 개최되는 일루미네이션 이벤트들 중에서 강력추천해 드리는 일루미네이션 8곳을 소개해 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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삿포로에서 약 50분, 차를 타고 달려 도착한 곳은 신시노츠 마을(新篠津村)입니다.
전원의 한가로운 풍경이 펼쳐져 있는 신시노츠 마을은 이시카리(石狩) 평야의 한가운데 위치해 있어요
홋카이도 내에서도 유기농 농가의 수가 특히 많아 “오가닉(organic:유기농)의 마을”이라고 불리고 있답니다.
이번 회에는 이 신시노츠 마을을 소개해 드릴건데요~
태양을 듬뿍 받고 자란 맛 좋은 채소를 구입할 수 있는 곳들과 액티비티를 즐기실 수 있는 장소들을 전해 드리도록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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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제공：치바사토루
가을의 하코다테는 따뜻할 정도로 기온이 내려가 활동하기 편안한 시기이기도 해요. 10월이 되면 시내와 그 주변의 산들의 색이 이쁘게 입혀지기 시작해 단풍의 본격적인 계절을 맞이하게 되는데요.
해산물 등의 맛집 이국정서가 넘치는 명소가 인기의 하코다테시이지만 실은 자연풍경이 정말로 아름답고 단풍의 명소로서도 인기가 있답니다.
이런 하코다테시에서 꼭 방문했으면 좋겠다고 하는 단풍의 볼거리를 지금부터 소개합니다!
하코다테 시내는 말할것도 없이 교외까지 발을 넓혀 단풍을 즐겨보도록 하자구요!
TV드라마 「북쪽의나라에서(北の国から)」, 라벤더의 밭으로 유명한 홋카이도 후라노시.
홋카이도의 가운데에 위치하여 동쪽에는 일본최대의 국립공원으로 있는 다이세츠산 국립공원(大雪山国立公園)의 일부인 토카치다케(十勝岳) 연산.
서쪽에는 아시베츠다케(芦別岳)등 유바리(夕張)산지의 아름다운 산들로 둘러 쌓여 있어요.
이쪽의 기후로 보면 분지로 인하여 따뜻하고 추운 기온차가 심해 여름에는 30도를 넘는 곳도 있고, 반대로 겨울에는 영하 30도 정도를 밑도는 날도 있어 겨울의 맑은 아침에는 아름답고 반짝거리는 다이아몬드 더스트를 볼 수 있다고 하네요.
그리고 후리노(富良野)는 농산물이 굉장히 맛있다고 소문이 나있는데요. 그러한 이유가 바로 일교차가 크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그런 아름다운 광경도 볼수 있고 맛있는 먹거리도 많이 있는 후라노(富良野)는 여름의 꽃과 체험활동의 이미지가 강하지만 겨울도 여름에 뒤지지 않을 정도로 많은 체험활동과 볼거리들이 존재해요.
거기서 이번에는 겨울의 후라노 체험활동과 관광명소, 먹거리명소 등을 정리하여 가득 소개해 드릴께요.
이 글을 보시는 분들 중엔 ’에리모미사키’ 하면 모리 신이치(森進一)의 노래가 머릿속에 절로 흐르는 분들도 계시죠?
홋카이도의 척추라고도 불리는 히다카(日高) 산맥 최남단에 위치한 에리모미사키는 장엄한 대자연도 만끽할 수 있고, 잔점박이물범의 서식지로도 유명한 곳이에요.
이외에도 에리모미사키에는 새하얀 등대와 바람의 집 등 관광명소는 물론이고, 신선한 해산물을 취급하는 기념품 가게나 식당도 많이 있어서 자연, 관광, 식사, 기념품 등 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요소들을 두루 갖춘 최고의 여행 명소라고 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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삿포로의 상징이자 일본 내에 현존하는 시계탑 중 가장 오래된 것으로 유명해서 관광명소가 된 삿포로시 시계탑을 아시나요?
지금은 ‘삿포로에 가면 여기는 꼭 가봐야지!’ 하는 소리를 들을 정도로 유명한 관광지가 되었답니다. 많은 관광객과 시민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고 있죠.
그런데 혹시 시계탑 안까지 들어가 본 적 있으신가요?
저도 지금까지는 그냥 외관을 카메라에 담는 것만으로 만족했었는데요,
이번에 처음으로 취재를 위해서 안에 들어가 보았답니다. 생각보다 공간이 넓고 내부에도 볼거리가 많아서 깜짝 놀랐어요!
이번에는 시계탑의 역사와 내부에 대해서 소개해 볼게요♪
나가누마초를 아세요? 아마 홋카이도 사람이 아니라면 처음 듣는 분들이 더 많으실 거에요.
나가누마초는 삿포로에서 약 32km, 신치토세공항에서 약 30km 떨어져 있는, 매우 교통이 좋은 위치에 있는 농업이 번성한 마을이에요.
지금까지는 그다지 유명하지 않았던 나가누마지만, 최근에는 이주자나 새로 농업을 시작하기 위해 나가누마로 이사온 사람, 관광객 등 나가누마를 찾는 인구가 증가하고 있어서 홋카이도 내에서도 주목 받는 명소가 되었어요.
이번에는 바로 그 나가누마의 유명한 가게에서부터 가이드북에도 실리지 않은 숨겨진 가게까지 폭넓게 소개해 드리려고 해요. 그리고 나가누마에 가면 꼭 봐야 할 아름다운 풍경들도 사진과 함께 전해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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