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국정서로 넘치는 하코다테의 니시부지구(西部地区)입니다. 이곳은 메이지, 다이쇼시대에 지어진 콜로니얼 스타일의 건물이 많이 보이는 이곳은 지면에 깔려진 석조가 멋스럽게 자아내는 곳이에요.
물론 이런 풍경을 바라보면서 여유있게 산책을 즐기는 것을 추천드리기도 하지만 모처럼의 여행에 추억이 되는 기념품을 만들어 보는 것도 좋지 않을까요?
하코다테만(函館湾)을 바라보는 기반이 되는 중턱에 위치하고 있는 「모토정 유리공방」은 유리제품의 제작이 가능한 샵이기도 해요. 가게에 방문해서 실제로 제품만들기를 체험해 볼 수 있기에 이번에 제가 그 현장을 소개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