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의 홋카이도에서 가장 보고 싶은 경치는 뭐니 뭐니 해도 꽃밭이겠죠. 언덕에 온통 만개한 꽃이 떠오르시겠지만 해안선을 따라 넓게 펼쳐지는 꽃밭 경치가 있다면 믿으시겠습니까? 꿈만 같은 경치라 ‘류구카이도(龍宮街道)’라고도 불리는 꽃의 낙원, 그곳이 바로 왓카 원생화원입니다.
’다음 세대에 물려주고 싶은 홋카이도의 보물’로 홋카이도의 유산으로도 선정된 키타미 시 토코로 초의 왓카 원화생화원은 홋카이도 동쪽으로 펼쳐지는 오호츠크 해와 일본 최대의 기수(汽水) 호, 사로마 호를 동시에 전망 할 수 있는 일본 최대의 해안 초원입니다. 슬슬 베스트 시즌에 접어드는 홋카이도에서 상쾌한 오호츠크 해의 바람을 맞으면서 사랑스러운 꽃과 사로마 호의 아름다운 석양을 즐겨 보세요.
그럼 이제부터 본격적으로 왓카 원생화원의 매력에 대해 소개해 드리겠습니다!